봄이 지나고 훌쩍, 여름의 길목에 들어섰습니다.
감사한 마음 가득했던 미래당(우리미래)의 5월 활동을 뉴스레터로 전합니다.
봄이 지나고 훌쩍, 여름의 길목에 들어섰습니다.
감사한 마음 가득했던 미래당(우리미래)의 5월 활동을 뉴스레터로 전합니다.
5월1일 MAYDAY, 노동절을 맞이해 시청광장에서 열린 129회 세계노동절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행사에서는 비정규직 철폐, ILO 핵심협약 비준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높혔습니다. 도심행진에서 미래당은 노동절 미래당 상상피켓을 준비해서 참여했어요.
하나, 구직없는 실업수당 보장!
둘, 5년제 청년기본소득 도입!
셋, 가사노동에도 사회임금을!
넷, 군인에게도 최저임금 주자!
다섯, 청년기본법 즉시 입법!
노동이 더 존중받고, 기본권이 존중되는 세상.
4차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며 주52시간을 넘어 근로시간이 더 단축되고, 놀이도 노동이 되는 경계가 허물어진 삶을 미래당이 꿈꾸며 만들어 가겠습니다!
故 이한빛 PD 사건 발생한지 벌써 3년이 다되어 갑니다.
하지만 CJ ENM은 달라진 것이 없습니다.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에서 故 이한빛 PD 사건 재발방지 약속안 이행을 촉구하는, CJ ENM 앞 1인 시위 16일차에 미래당 김소희 대표가 함께했습니다.
“한빛PD가 떠난지 2년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현실이 제자리인 것이 안타깝고, 사람들이 즐기는 콘텐츠 제작에 더 이상 희생이 없도록 방송제작현장을 개선하여 새로운 CJ ENM으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이제 우리가 직접 법과 예산을 만들 수 있는 권한을 가져야 되는 것 아니냐”
5월 4일 아침 7시 40분, SBS뉴스토리 ‘2030에게 국회는 왜 넘사벽인가?’가 방송됐습니다.
20대 국회의원 수는 300명. 이 중 2, 30대 국회의원은 3명으로 1%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2030 인구는 1천 500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약 36%입니다. 1%의 의원이 36%의 2030세대를 대변하는 기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죠. 청년문제는 갈수록 심각해지는데 청년의 목소리를 대변할 2030들의 국회진출은 ‘넘사벽’에 막혀있습니다. 왜 2030대에게 국회 진출의 벽은 갈수록 넘기 힘든 벽이 되고 있을까요?
오태양 미래당 공동대표가 인터뷰에 함께했습니다.
영상출처 : SBS뉴스토리
“청년희망 훔쳐가는 채용비리 엄벌하라”
(권성동 강원랜드 결심 공판 출석)
5월 13일 자유한국당 권성동 의원은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 출석했습니다. 미래당은 청년참여연대와 청년유니온과 함께 법원 앞에서 피케팅을 했습니다.
권 의원은 2012년 11월부터 다음 해 4월까지 강원랜드에 압력을 넣어 권 의원실 인턴 비서, 지인, 지지자의 자녀 등 11명을 부정채용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재판은 서관 제523호 법정에서 집행되었습니다. 검찰은 권성동 의원에게 강원랜드에 채용 청탁을 한 혐의로 3년형 선고를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권 의원은 혐의를 부인하며 최후진술로 “정말로 억울하다”며 호소했습니다. 그러나 ‘채용비리 혐의’로 재판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은 최흥집 전 강원랜드 사장은 권 의원에게 여러 현안 해결을 부탁했음을 이미 증언한 바 있습니다.
권성동 의원의 강원랜드 채용비리, 김성태 의원의 KT 채용비리 등, 공정사회를 만들어야 할 한국당 현역 의원들의 비리의혹은 국회에 대한 불신을 더욱 키우고 있으며, 이 시대를 사는 청년들에게 허탈감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다음 달 24일에 최종 선고가 있습니다. 미래당은 관련의혹을 명명백백히 밝혀야 함을 주장하며, 그에 따른 엄벌이 강력히 촉구하는 바입니다. 더불어 미래당은 앞으로도 채용비리가 없는 공정사회를 꿈꾸며 행동을 이어나갈 것입니다.
대만정치탐방 5/13~15
셋째날 1. 시대역량을 만나다
대만정치탐방을 떠난다고 하니 많은 분들이 ‘시대역량 만나겠네요?’ ‘시대역량은 언제 만나요?’ 물었습니다. 그만큼 관심의 증거이겠죠? 바로 탐방 셋째날에 만났습니다.
타이페이 중심가에서 20여분을 걸어서 다소 낡아보이는 건물 안에 다소곳이 숨겨져 있었습니다. 밖에서 보는 모습과는 다르게 당사에 들어서니 젊음의 활기와 목소리로 북적거렸습니다. 뭔가 기존 정당과는 다른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마침 이날이 내년 1월 총선을 앞두고, 출마를 선언한 두 여성후보의 기자회견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인권변호사와 인공위성엔지니어라는 상징성이 시대역량의 총선전략을 암묵적으로 설명해줍니다. 마침 인터뷰를 통해 4가지 이미지 ‘여성, 젊다, 전문성, 성공적’ 이 4키워드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Ya-Ting Yang 국제협력국장이 우리를 반갑게 맞아주었습니다. 그리고 점심도 거른채 이어진 3시간여의 인터뷰를 정말 성의와 진심을 담아 이야기해 줍니다. 시대역량의 기원과 동력이 해바라기운동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은 익히 여러 자료와 뉴스를 통해서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진짜 이유’를 찾고 싶어 사실 대만까지 온 것이었는데요. 양야팅의 삶의 궤적 자체가 그 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녀는 해바라기운동 직후 미국에서의 삶을 정리하고, 시대역량에 뛰어든 본인의 사례를 소개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스토리가 바로 시대역량에 함께하는 청년들의 이야기와 유사함을 설명해 줍니다.(자세한 이야기는 칼럼을 통해 소개할게요^^)
자연스레 내년 1월에 있을 총선 이야기로 화제가 옮겨갑니다. 시대역량은 창당후 1년만에 맞은 2015년 첫 총선에서 5석(지역구 3석, 비례 3석)을 획득하며 원내 3정당으로 도약합니다. 지역구 선거는 당시 국민당 5선 중진의원 2명을 상대로 얻은 신승이어서, 그야말로 이변이었다고 하지요. 두번째 맞는 총선의 목표는 민진당(집권여당_진보)과 국민당(보수정당)의 과반의석을 막고, 3정당으로서 확실한 캐스팅보트를 쥐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것이 시대역량이 반드시 넘어야할 두번째 도전인 셈이겠지요. 시대역량은 어떻게 양대정당을 제치고 청년세대 30%의 지지를 획득할 수 있었을까요? 3시간이 넘는 인터뷰 속에는 시대역량의 고뇌와 도전의 흔적들이 면면이 읽힐 수 있었는데요, 많은 이야기를 담을 수 없어 칼럼을 통해 소개할게요~ 아쉬움을 뒤로하고 헤어졌어요.

셋째날 2. 청년정치학자그룹 WhoGernsTW. Fang-Yuchen 인터뷰
오후에는 청년정치학자그룹 _WhoGovernsTW의 신진정치학자 Fang-Yuchen을 인터뷰했습니다. 그는 미시간대학에서 정치학박사 과정을 밟고 있는데, 그의 논문 중에는 대만과 한국의 정당정치를 주제로한 연구분야도 있어서 한국정치에 지대한 관심과 이해를 가지고 있어서 놀라웠습니다. 오늘 인터뷰를 위해서 일부러 멀리서 와준 것이 너무나도 고마울 따름이었죠. 특별히 대만 입법원(의회) 근처에서 정치명소 카페에서 만남을 주선해 주는 세심한 배려가 있었답니다.
제가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대만 모병제 전환 이슈에 대해서 먼저 쟁점적인 질문과 이야기를 나누었죠. 대만은 2001년 대체복무제를 도입하고, 최근엔 모병제 전환 논의가 본격화되었습니다. 그리하여 1995년생 이후부터는 군복무가 면제되어 자기 선택에 의한 군복무제도가 추진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단 총 3개월의 기초훈련은 모두 이수하는 조건은 유지되고, 이를 거부하는 이들에게는 대체복무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중국과의 군사적 대치국면에서의 모병제 여론의 동향, 군복무자의 상실감과 반발여론 등에서 한국적 상황과 비교하며 질문을 했는데요, 대만에서는 매우 실용적인 접근을 통해서 국민적 지지를 받으며 대체복무제와 모병제 전환이 추진되었다고 하니 참 부러울 따름이었습니다.
정치학자답게 대만정치를 매우 객과적이고 합리적인 논거와 관점으로 해석하며 설명해 주었습니다. 매우 민감하고 세부적인 질문에도 막힘없이 설명해 주어 정말 책과 자료에서 해석되지 않았던 많은 것들을 이해할 수 있었죠. 대만정치의 핵심이슈인 중국과의 관계설정과 대만국가정체성, 그리고 2000년대 들어 보다 중심이슈화되고 있는 사회정의 및 분배정의와 관련한 논쟁점을 잘 설명해 주었죠. 대만에도 전통적인 양당제 시스템의 정치적 흐름과는 결이 다른 포퓰리즘, 무소속바람, 시대역량과 같은 청년정치화의 새로운 변화들이 매우 주목할만한 부분으로 살펴졌습니다. 공히 대만과 한국의 정치사와 현재적 조건이 많은 부분 유사성을 가진점에 공감했고, 충분히 비교연구의 좋은 주제가 될만 하였습니다.
이날까지 3일의 일정을 소화했어요. 3시간이 넘는 인터뷰를 하루에 2회 이상 해나가는 것이 보통 쉬운일은 아니지만, 책과 자료를 통해 결코 발견하지 못했던 디테일과 현장의 소식을 접할 수 있어 매우 유익하고 흥미진진한 시간이었습니다. 대만정치탐방의 못다한 이야기는 미래정치칼럼과 탐방보고회를 통해 나누려고 합니다. 지켜봐주세요.
‘미디어내일’에서 공감학교 취재를 해주셨습니다. 
공감학교는 잠시 휴식을 가진 뒤 가을에 4기를 개강합니다. 3기에 참여하지 못한 분들은 4기 때 만나요!
기사 보기 ▶ http://www.medianext.co.kr/news/view.php?idx=2502
1기부터 꾸준히 참가한 신명경 씨는 “이런 얘기를 할 곳이 마땅치 않다. 지난 주제가 ‘청년 독립’이었다. 정치가 빠질 수 없는 주제인데, 친구들한테 말하면 소위 ‘진지충’이라고 해서 (분위기에) 안 맞는 대화가 된다”고 말했다.
끝없는 취준과 경쟁에 시달리는 한국사회의 청년들은 정치적 화제에 대해 ‘나와 상관없는 (정치인들의) 일’이라고 선을 긋거나 거부감을 보인다. 하지만 이런 청년들 역시 매 순간 정치적 결정의 영향을 받는다. 이에 미래당이 ‘청년’과 ‘정치’라는 불편한 사이를 만나게 하고자 택한 방법은 ‘공감’이다.
혜민 씨는 “(지난 청년 독립 주제에서) 다들 비슷한 고민들을 하더라. 내 문제인 줄 알았는데, 공통적이고 사회적인 문제였고, 정치의 영향도 있었다는 토론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공감학교 커리큘럼은) 자연스럽게 자기 삶과 사회적 문제를 연결할 수 있게 짜여진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별은 밤하늘에만 존재하는줄 알았는데, 우리곁에 가까이 있었습니다”
2019년을 맞아 미래당에는 청소년팀이 개설되었습니다. 그 시작으로 청소년들이 있는 곳으로 가서 이야기를 들어보고자, 2019년 청소년 박람회에 참여해 별밤 부스를 운영했습니다.
공감카드를 이용해 청소년 친구들과 공감대화법으로 서로의 감정을 나누기도 했고, 평소 말 못한 고민들을 별쪽지에 적어 지금 청소년들의 고충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박람회 3일동안, 아침부터 저녁까지 1300여명의 청소년 친구들과 함께했습니다.
친구들의 고민
“시험을 망쳐 속상해요”, “앞으로의 미래가 걱정되요”,
“친구가 사춘기이다”, “친구랑 절교했어요” 등
부스에 참여해 고민을 나눠주었던 1300여개의 별쪽지는 잘 간직해서 청소년 사업의 기획에 반영하려고 합니다. 대한민국의 별인 청소년들이 반짝일수 있도록 미래당 청소년팀이 든든하게 역할을 하겠습니다. 청소년들을 응원합니다!
P.S 방탄소년단-Love Myself
31차 전국운영위 회의
5월 26일 31차 전국운영위원회 회의를 대전에서 했습니다. 32명의 전국운영위원들과 참관 자격으로 시도당 팀장님들이 함께해주셨습니다.
오전에는 2020년 총선을 앞두고 김두수 자문위원님의 강의를 듣고 오후에는 심의안건 5가지와 특별보고, 중앙당/시도당보고를 다뤘습니다.
[심의1] 미래당 총선전략 논의제안
[심의2] 미래당 소통활성화를 위한 제안
[심의3] 전국운영위원회 개선안
[심의4] 공감학교 3기 사업총평
[심의5] 폴리키움 기획서
[특별보고] 당원 분석
초여름 날씨에 전국에서 모여 참여해주신 미래당 당직자 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회의록 보기 ▶ http://makeourfuture.kr/data/7268
2019 미래당 1/4분기 수입지출내역
고맙습니다.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소중한 당비는 2019년을 시작하며 많은 사업에 사용되었습니다.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더욱 도약하는 미래당이 되겠습니다.
논평 발행
[114호 논평] 세계노동절을 맞이하여, 노동하지 않을 권리와 놀이도 노동인 권리를 꿈꾸며
[115호 논평] 김성태 의원 성명서에 대한 반박 성명서, 물타기에 여념없는 김성태 의원님, 조사나 받으시죠
[116호 논평] 늘어나는 마약범죄 대한민국 현주소는?
[117호 논평] 북한 어린이들이 굶주리지 않도록 대북 인도적 지원에 함께 해 주세요
[118호 논평] 생명의 벼랑끝에 서 있는 집배원의 노동, 멈춰야 한다
[119호 특별논평] 5.18민주화운동 39주년 논평, 진실찾고 역사왜곡 막는 특별법제정으로 기념하자
[120호 긴급논평] 말만 많은 김성태 의원, 당당하면 검찰에 자진출두하시던지요
[121호 논평]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을 꿈꿉니다
논평 읽기 ▶ http://makeourfuture.kr/category/issue/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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