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EBS 프로그램 ‘자이언트 펭TV’의 주인공 펭귄인 ‘펭수’가 장안의 화제이다. ‘펭수’는 어린이, 청년뿐 아니라 어른들까지 다양한 세대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데, 언론들은 이러한 배경으로 의외성, 신선함, 프로그램의 재미, 권위에 도전하는 캐릭터 등을 꼽고 있다.

‘펭수’는 SNS에서 자신이 남극 출신 펭귄이며, 남극은 현재 지구온난화 등 환경오염으로 위기에 처했다면서, 팬들에게 에코백(장바구니)과 텀블러 사용을 권장하며 이를 인증하는 환경실천 이벤트도 하고 있다. 또한 환경단체 그린피스 캐릭터인 ‘똑이’와 ‘남극유치원 동창회’ 편도 촬영하며 기후변화와 과도한 어획, 플라스틱 오염 등으로 남극이 예전의 모습을 잃어가고 있음을 알리고 있다. 이는 날로 지구 환경오염이 심화되지만, 다들 자신의 편리에 매몰되어 놓치기 쉬운 환경의 중요성을 ‘펭수’의 선한 영향력으로 환기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모습은 유엔연설에서 각국의 정상들을 비난하며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한 15세 소녀 ‘툰베리’와 겹쳐 보이기도 한다. 사실 전 세계적으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기후 환경위기에 대한 시위와 캠페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에서는 이에 대한 관심이 저조한 편이다. 하지만 ‘펭수’ 열풍을 계기로 한국에서도 ‘펭수’의 캠페인을 지지하는 이들과 미래세대에게 깨끗한 지구를 물려 줄 수 있는 인식과 실천이 확산되길 기대해 본다.

미래당은 ‘펭수’의 환경캠페인을 지지함을 밝힌다. 또한 수 많은 ‘펭수’들과 연대하여 쓰레기를 줄이는 삶을 실천하고, 정치적 영역에서 미래세대를 바라보며 하나뿐인 지구를 살리고, 물질문명의 질주를 막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

  1. 8.
    미래당(우리미래) 미래정치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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