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우리미래 대구시당 5호 논평] 자꾸자꾸 멈추는 대구 3호선 불안해서 못 타겠다.

논평
작성자
ourfuture
작성일
2018-10-04 18:14
조회
100


자꾸자꾸 멈추는 대구 3호선 불안해서 못 타겠다.

10월 2일 오후 4시 19분쯤 대구 도시철도 3호선이 멈추었다. 강풍에 의해 북구팔달역 승강장의 궤도빔의 핑거플레이트가 파손되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3일 오전 5시 30분까지 11시간 동안 3호선 운행이 중지되어 많은 승객이 불편함과 불안함을 호소했다.

대구도시철도 3호선이 멈춘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15년 6월 8일 공기스프링 제어장치 전원 부품 불량, 15년 6월 10일 보조전원 장치 불량 16년 1월 17일 과전류장치 불량, 16년 7월 7일 보조전원 장치 고장, 17년 9월에는 열차 고장, 18년 3월에는 대설로 인한 선로 결빙으로 일시운행 중단. 태풍주의보가 내려진 지난 7월에는 전원 공급장치 고장으로 멈췄으며 18년 3월에는 대설로 인한 선로 결빙으로 일시운행 중단. 태풍주의보가 내려진 지난 7월에는 전원 공급장치 고장으로 멈췄다.

대구도시철도공사는 고객만족도조사 도시철도 서비스 부문에서 올해로 3년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개통 전부터 부실공사 우려와 지속적 고장으로 인해 시민들의 도시철도 이용의 불편함과 불안함을 일으키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이번 3호선 고장은 불과 2주 전 정기점검을 받았던 것으로 확인되어 제대로 된 점검이 됐는지에 대한 확인이 필요한 상태다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이번 고장으로 인한 복구조치로 직원 20여 명을 긴급 투입했다. 11시간 만에 정상복구가 되었으나 이것은 깜깜한 금호강 교각 위에서 직원의 안전을 고려하지 않은 무리하고 성급한 복구 조치였다.

반복되는 3호선 열차의 고장은 신속하기만 한 조치가 아니라 이제는 완전하고 철저한 점검이 필요한 상태다. 이에 우리미래 대구시당은 대구도시철도공사의 대구도시철도 3호선 열차의 전면적 안전검사를 강력히 촉구하는 바이다.

2018년 10월 4일 우리미래 대구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