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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에서, 작은 공동체에서..실생활을 바꿀 '풀뿌리 정치' 꿈꾼다"(경기도 영통구 조기원 예비후보①)

기초의원
작성자
ourfuture
작성일
2018-04-08 16:40
조회
188


■ ‘청년 문제’ 해결의 주체는 청년

자신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기 위해 나선 이들은 또 있다. 창당 1년이 갓 넘은 청년정당 우리미래다. 원내 3당 바른미래당과의 정당명 약칭 쟁탈전에서 승리하며 유명세를 치른 우리미래는 6·13 지방선거에서 1명의 서울시장 후보와 5명의 기초의원 후보를 냈다.

경기 수원시 영통구 기초의원 선거에 나선 조기원씨(30)는 2016년 처음 투표권을 행사했을 정도로 정치와 담을 쌓고 지냈다. 대학 졸업 후 석·박사 과정을 밟으면서 쉴 새 없이 아르바이트를 해야 했던 그에게 정치는 멀게만 느껴졌다. “너는 왜 그렇게 정치에 관심이 없냐. 정치로 같이 해결해 가야 한다”는 스승의 지적이 없었다면 그는 지금도 정치 불신자로 남았을지 모른다.

늦게 배운 정치가 무서웠다. 방송인 김제동씨의 발언에 공감하는 청년들이 모인 ‘김제동 클럽’에서 “정치는 청년의 이야기, 내 이야기부터 시작한다”는 말에 공감하고 실행에 옮기기 시작했다. 어느새 당을 만들게 됐고, 가장 높은 수준의 정치 행위인 출마에도 나섰다. ‘취업을 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었지만 지금 조씨의 꿈은 “직업 정치인”이다. 그는 “처음엔 달가워하지 않던 어머니도 요즘은 가게 손님들께 내 명함을 돌린다”며 “우리 사회에 청년 비율이 20%라면 의회 의석구조에도 그 비율이 반영될 수 있도록 비례성 회복에 일조하고 싶다”고 했다.

 

출처. http://v.media.daum.net/v/20180323215317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