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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차별화된 공약..지방선거에 도전장 던진 20·30 후보들

뉴스
작성자
ourfuture
작성일
2018-06-04 18:12
조회
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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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청년 후보들의 도전이 거셉니다. 광역단체장,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자 중 20·30대는 총 9명이죠.

이력부터 각양각색인 청년 후보들은 공약에서부터 신선함이 돋보이는데요. 20·30대 후보자들의 차별화된 공약을 알아봤습니다.

전국 광역단체장 후보

▲서울시장: 김진숙(39), 신지예(27), 우인철(33)

▲세종시장: 허철회(38)

▲제주도지사: 고은영(32)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후보

△노원병: 이준석(33)

△송파을: 배현진(34), 변은혜(25)

△해운대을: 한근형(27)

마트노동자 출신의 김진숙(민중당. 서울) 후보는 '비정규직 없는 서울'이라는 비전을 내세웠습니다. 우인철(우리미래당. 서울) 후보는 출마 선언에서 '동장직선제'를 제안했죠.

"공공부문 상시 지속업무의 예외 없는 직접고용, 정규직화 실현하겠다" - 김진숙 후보자

"동장직선제는 시민의 정치참여, 청년의 정치참여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 우인철 후보자

페미니스트를 자처한 신지예(녹색당. 서울) 후보는 '성평등한 서울'을 공약했습니다. 허철회(바른미래당. 세종) 후보는 소음·미세먼지·네거티브가 없는 '3무' 선거운동을 실천하고 있죠.

"서울 전체를 성폭력, 성차별 없는 도시로 만들겠다" - 신지예 후보자

"시끄럽게 떠드는 유세차보다 느리고 힘들어도(전기자전거를 타면서) 시민들의 얼굴은 더 잘 보인다" - 허철회 후보자

고은영(녹색당. 제주) 후보는 다양성과 평등을 지향한 '모두를 위한 화장실' 설치를 공약했습니다. 한근형(대한애국당. 해운대을) 후보는 '청년창업밸리' 구축을 계획하고 있죠.

"장애인, 성소수자 등이 성별과 관계없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성별중립 화장실을 설치하겠다" - 고은영 후보자

"센텀 2지구를 청년이 꿈을 꾸고 진취적인 도전정신이 숨 쉬는 청년일자리 공간으로 만들겠다” - 한근형 후보자

앵커 출신의 배현진(자유한국당. 송파을) 후보는 ‘송파 10리’라는 제목의 정책을 공약했습니다. 같은 선거구의 변은혜(민중당. 송파을) 후보는 ‘판문점 선언 이행’ 공약을 내세웠죠.

"종합운동장에서 잠실 롯데타워까지(10리) 엔터테인먼트 단지를 개발하겠다" - 배현진 후보

"송파 주민 분들에게 판문점 선언 이행 의지를 보이겠습니다" - 변은혜 후보자

어릴 적 지하철 기관사를 꿈꿨던 이준석(바른미래당. 노원병) 후보는 '4·7호선 급행지하철 추진'을 계획하고 있는데요.

광역단체장과 국회의원 보궐선거 이외에 기초단체장, 광역의회·지방의회 의원 선거 등에 이주영(27), 정재민(37) 후보를 포함해 많은 2030 후보들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급행지하철로 여러분께 매일 20분의 시간을 되돌려드리겠습니다" - 이준석 후보자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직접 선거에 나선 청년들. 지방 선거에서 그들의 행보를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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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성은 기자·이지성 장미화 인턴기자

junepen@yna.co.kr

출처 : http://v.media.daum.net/v/20180604150019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