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학교 담당자가 말하는 ‘공감학교’

공감학교 담당자가 말하는 ‘공감학교’

1기 관악 공감학교 김다영님의 이야기

관악 공감학교 스텝을 했었는데 나이가 들면서 제 얘기를 하고 들어주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지 않더라구요. 
일주일 동안 지쳤는데 공감학교 가면서 회사일이 아니라 제 얘기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공감학교가 힐링타임이 될 수 있어서…

참가자로 오셨다가 2기는 사당 공감학교 담당자 하시는 분이 계시거든요. 2기 때도 좋은 분 계셔서 보석을 찾아내서 3기를 갈 수 있는 발판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빅피쳐~ㅎㅎㅎ

2기 신촌 공감학교 담당자 전효식님의 이야기

일상에서 친구들이랑 사회의 문제나 개인의 이야기 하고 싶거든요. 그런데 잘 못해요. 걱정이 많잖아요.

그런 것들에 대해서 얘기를 많이 하고 싶었거든요. 대책이나 해결책을 찾자는 것이 아니라 이야기 하는 것만으로 갈증이 해소되는 느낌도 나고 상대방의 의견을 통해 배우는 것도 있고 생각하게 되는 것도. 처음에는 그런 건 줄 모르고 갔다가 공감학교에서 그런 이야기를 같이 할 수 이따는 것만 해도 좋았던 것 같아요.

가면 너무 편한 시간이라고 사람들에게 이야기도 하고. 금요일에 퇴근 후에 갖게 되는 시간이라고 자랑도 하고.

2기 때 담당을 해서 하는데 걱정은 많지만 제가 느꼈던 거를 하고 싶어요. 서로 이야기를 들어주고 편하게 그런 이야기에 대해서 쉽게 말을 건낼 수 있는 그런 좋은 자리가 되도록 얘기를 진행을 해보고 싶고, 마찬가지로 참여자로서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들어주시는 분이 계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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