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뉴스

[공감신문 입법공감] 청년 등 취약계층 목소리 반영하는 사회 돼야

뉴스
작성자
ourfuture
작성일
2018-11-13 16:21
조회
38






- “청년, 여성, 소상공인, 비정규직 이익 여전히 대변되지 않아...불평등한 구조"






















12일 국회 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열린 ‘소득불평등 해소! 어떻게 할 것인가?’ 토론회에서 최시은 우리미래 정책국장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 서지민 기자

[공감신문] 서지민 기자=소득불평등 해소를 위해서 취약계층의 목소리가 사회에 적극 반영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12일 국회 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박범계·제윤경 의원이 주최하고 국가공무원노동조합, 중소벤처기업부공무원노동조합이 주관한 ‘소득불평등 해소! 어떻게 할 것인가?’ 토론회가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청년을 대변하는 청년정당 ‘우리미래’와 ‘청년유니온’에서 토론자가 참석했다. 두 토론자는 이날 토론회에서 청년들이 당면한 힘든 문제를 짚으면서, 다양한 취약계층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사회환경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최시은 우리미래 정책국장이 12일 국회 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열린 ‘소득불평등 해소! 어떻게 할 것인가?’ 토론회에 참석해 발언 중이다. / 서지민 기자

최시은 우리미래 정책국장은 “청년 체감실업률은 2017년 기준 22.7%로, 전체 연령층의 체감실업률이 11.1%의 두 배 이상”이라며 “청년들의 취업환경이 나날이 안좋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2019년 최저임금으로 기준으로 하면 174만원 정도의 월 소득이 생긴다. 하지만 부모로부터 독립하고 생활을 해나가고, 미래를 꿈꾸기에는 힘든 금액”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당제를 현실화해서 다양한 이해집단의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어야 한다. 풀뿌리 민주주의가 살 수 있는 당원 중심의 정당 운영이 돼야 한다. 한 정당이나 정파의 목소리만으로는 한국사회의 복잡성을 해결하기에는 어렵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김병철 청년유니온 위원장은 이날 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해 소득불평등 해소 방안을 논했다. / 서지민 기자
김병철 청년유니온 위원장도 “청년, 여성, 소상공인, 비정규직의 목소리가 여전히 대변되지 않기 때문에 지금도 불평등한 구조가 이어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취약계층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한국사회가 성숙한 과제로서 포용국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정책 결정에 충분한 권한을 갖고, 자신의 목소리를 크게 낼 수 있는 사회가 정착해야 한다”고 밝혔다.
청년문제에 대해서는 “청년빈곤의 문제는 절대적 가난이 아닌, ‘상대적 빈곤’의 문제다. 청년들의 상대적 박탈감이 크다”면서 “부의 이전이 공적 이전으로 이어지지 않고, ‘사적 대물림’으로만 이어지고 있다”고 꼬집었다.

출처 : http://m.gokorea.kr/news/articleView.html?idxno=56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