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당 당명사수

2018년 2월 2일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통합신당이 당명을 ‘미래당’으로 정했다고 발표함에 따라, 우리미래는 통합신당을 향해 “당명 결정을 즉각 철회하라”고 주장했다. 미래당(우리미래)는 6일 국회 정론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통합신당이 당명을 ‘미래당’으로 정하면서 청년정당 우리미래는 당의 생존위협을 느낀다”며 “안철수, 유승민 두 대표에게 요청한다. 약탈정당, 갑질정당이라는 오명을 쓰고 싶지 않다면 미래당이라는 당명에 대해 원점에서부터 재검토해주기 바란다”며 “그렇지 않다면 청년들은 차갑게 분조하고 뜨겁게 행동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미래는 국민의당 당사 앞에서 ‘우리미래 당명사수를 위한 100시간 철야 1인 시위 캠페인을 전개했으며, 중앙선관위는 2월 7일 ‘미래당’ 약칭당명을 우리미래에 공식 교부하며 우리미래의 손을 들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