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광진을 오태양 후보 출정식 “고민정은 청와대 권력, 오세훈은 체납 후보”

4월2일 0시, 4・15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었다. 서울 광진을에는 전 청와대 대변인인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후보와 전 서울시장인 미래통합당 오세훈 후보가 출마하여 접전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미래당 오태양 대표가 출마를 선언하며 변수로 떠올랐다.

4월2일 이른 아침, 각각의 후보는 광진을 곳곳에서 선거운동을 시작하였다. 미래당 오태양 후보 선대본부는 구의역 앞에서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하였다. 미래당의 청년당원들은 태양을 상징하는 해바라기 가면을 쓰고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인사를 드렸다.

방송인 김제동 씨는 오태양 후보를 응원하는 축하영상을 통해 “제가 고민정 후보하고도 친해서 여기 축사하면 고후보로부터 항의를 많이 받을 것 같기도 하다. 솔직한 말씀으로 오태양과 고민정의 2파전이 되면 좋겠다. 오태양 후보는 알게 된지 10년이 넘었다. 세상 사람들을 위해 가능성이 없는 것을 현실로 만드는 일을 해왔다고 생각한다. 양심적 병역거부도 그랬고 정치에서도 그러리라 생각하고 믿고 있다”고 말했다.

오태양 후보는 “우리의 정치가 좌우가 아닌 미래로 나아가야한다는 생각으로 출마를 결심했다. 정치가 수많은 억울한 사람들의 외침을 듣지 못하고 있다. 대한민국이 돈이 없어서가 아니고 좋은 정책이 없어서가 아니다. 돈과 권한을 가진 정치인들이 지・옥・고에 살아보지 않았고 출퇴근 지옥철 안 타봤고 최저임금 받아보지 않았고 혼자 사는 여성들의 두려움을 모르기 때문이다. 국회캐슬 안에서 귀족정치를 하고 있기 때문에 대한민국의 현실이 바뀌질 않는다. 광진을 출마를 통해 반드시 기득권 양당정치에 균열을 만들고 정치세대교체의 마중물이 되겠다” 며 출마의 포부를 밝혔다.

이어 상대후보의 장단점을 묻는 질문에 대해 “두 분 모두 자신의 전문성과 경력을 인정받은 훌륭한 후보라고 생각한다. 다만 고민정 후보는 문재인 대통령이 만들어 준 후광을 타고 민주당의 텃밭에 왔다고 생각한다. 청와대의 권력과 광진 주민의 삶은 거리가 매우 멀다고 느낀다. 오세훈 후보는 재산 58억에 체납액이 1700만원이 넘는다. 아이들 밥 먹는 문제로 시비 거는 사람에게 미래를 맡길 수는 없다” 고 말했다.

광주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5.18민주화운동의 현장을 경험한 오태양 후보는 이후 광진구에서 신자초-광양중-광양고를 졸업하며 35년을 살아온 ‘진짜광진사람’이다. 지난 2001년 양심적 병역거부를 통해 사회적 관심을 일으켰으며 20년간 평화운동과 제3세계 구호운동에 매진하였다.

청년문제 해결과 한반도 평화 실현을 위해 정치에 뛰어들었으며 2012년 청년당 사무총장, 2017년 미래당 공동대표를 역임하였다. 또한 안철수, 박원순, 김제동 등이 참여하는 청춘콘서트를 총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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