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당 177호 논평] 메이데이, 우리 모두는 소중한 노동자입니다.

5월 1일 메이데이(노동절)는 1886년 최초로 시작된, 노동자의 권리 향상을 위한 날입니다. 많은 분의 노력 덕분에, 130여 년 전보다 지금의 노동 여건은 상당히 개선되었습니다.

그러나 며칠 전 이천 화재 참사에서도 볼 수 있듯이 아직 기본적인 안전도 보장되지 않은 일터가 우리 사회에 너무나 많습니다.

또한, 2016년 구의역, 2018년 태안화력발전소에서의 안타까운 사고들에서도 볼 수 있듯이 ‘위험의 외주화’와 같은 양상을 통해 비정규직 노동자, 플랫폼노동자, 프리랜서, 소상공인, 이주노동자, 장애인과 같은, 우리 사회가 아직 충분한 제도적 보호를 제공하지 못하는 분들이 일터에서의 각종 위험에 가장 먼저 노출되고 있습니다.

어떤 형태로 어떤 일을 하든 우리 모두는 소중한 노동자입니다. 모두의 노동이 동등하게 존중받는 그 날까지, 생명이 돈보다 우선시되는 그 날까지, 미래당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0년 5월 1일 미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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