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당 178호 논평] 서울시는 고 박원순시장 성추행의혹 진상규명 약속을 철저히 이행하라

미래당은 7월 15일, 서울시가 발표한 고 박원순 서울시장 성추행 의혹 관련, 2차 가해 중단과 피해자 보호 및 민관합동조사단을 통한 진상규명 약속을 철저히 이행할 것을 촉구합니다.

지난 일주일 간 해당 사건을 둘러싼 공론화 과정에서 피해자의 고통에 응답한 사람들도, 고인의 죽음을 추모한 사람들도 많은 상처를 입게 되었습니다. 미래당은 ‘추모와 연대’가 공존할 수 있으며, 양측 모두 한국 사회의 시민으로서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허위 사실을 퍼뜨리거나 근거없는 인신 공격을 통한 명백한 2차 가해 행위 또는 기본권 침해에 대해서는 행정 및 수사기관이 신속하고 엄정한 예방 대응 책무를 소홀히 하였음을 지적합니다.  

다시는 똑같은 불행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혜를 모을 때 입니다. 변화를 위한 진상규명과 사회적 공론화를 지속하지 않는다면, 가까운 미래에 또 다시 동일한 사건과 혼란이 반복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미래당은 사회적 약자와 고통받는 이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고 연대하겠습니다. 서울시의 진상규명 약속을 지켜보며 함께 행동하겠습니다.

2020년 7월 15일 미래당

로그인하세요.

또는    

계정 내용을 잊으셨나요 ?

Create Accou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