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당 21대 총선 선거연대 논의과정

당원 여러분들께 미래당 당내 선거연합 관련 논의과정을 공유드립니다.

지난 2월 28일, 미래당은 <(가칭)정치개혁연합> 측으로부터 ‘정치개혁 완수를 위한 선거연합에 참여해 줄 것’을 공식 요청 받았습니다. 정치개혁연합(준) 측은 미래당에게 “각각의 정파적 이익을 내려놓고, 왜곡되어버린 선거법의 정신을 위해 정치개혁의 큰 뜻을 함께 이루자”고 그 취지를 제안하였습니다.

미래당은 이에 대해 당내 깊은 토론과 당원 여론 조사의 과정을 가졌습니다.

그 결과 아래와 같은 결론을 내렸습니다.

  1. 미래당은 지난 2년여간 ‘연동형비례제 도입과 만 18세 선거권 하향’을 비롯한 과감한 정치개혁에 당론을 모아 매진했습니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선거법 개혁의 취지가 퇴행하는 과정을 온전히 막아내지는 못했고, 이에 대한 무거운 책임의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2. ‘연동형 비례제 무용론’마저 제기되는 정치 파행의 1차 책임은 미래통합당에게 있으나, 개정 선거법이 현실정치에서 어떻게 기능하고 구현될 것인지에 대해 디테일과 후속 대응을 놓친 정치적 실기의 책임을 미래당은 통감합니다. 누구를 탓하기 전에 미래당부터 정말 면목이 없습니다.
  3. 하지만 이제는 개혁세력이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합니다. 미래당 또한 엄중한 책임의식을 가지고, 먼저 원로분들을 뵙고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겠습니다.

미래당 당원 조사결과를 첨부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3월 2일(월) 미래당 당원을 대상으로 조사를 한 결과, 42%의 당원분들(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97%)이 응답하였습니다.

미래당 당원들의 43.5%는 2020년 총선 목표를 정치세대교체라고 응답하였고, 3~4개의 개혁정당이 지역구 후보는 정당별로 출마시키고, 비례후보는 파견하여 연합비례명부로 당선된 후 각 정당으로 돌아가는 ’선거연합정당‘결성에 대해 61.9%가 찬성, 17.3%가 반대하였습니다. 또한 이러한 ‘선거연합정당’에 미래당이 참여하는 것에 대해서는 70.6%의 당원들이 찬성하였습니다.

‘선거연합정당’에 찬성하는 이유는 53.2% 소수정당의 원내진출, 17.6% 보수세력을 막기 위해, 15.2% 연동형 비례제도 발전이라고 응답하였습니다. 반대하는 이유는 46.0%가 위성정당과 같이 때문이었고 연동형비례제도를 훼손하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22.0%였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미래당에서 당직자 논의를 하였고, 대화를 시작해보기로 하였습니다.

선거연합정당 결성에 대한 의견
선거연합정당 미래당 참여에 대한 의견

*위의 당원조사결과는 미래당 내부용 자료이므로 배포하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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