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김제동 “자식 잃은 부모 마음에 칼 꽂는 정당은 안 된다고 생각”

“흔히 정치가 진보와 보수로 나누어져 있다고 하는데 자식 잃은 부모들의 가슴에 칼을 꽂는 정당은 안 된다고 생각한다. 솔직히 더불어민주당 정도가 보수정당 역할을 하고 정의당이나 녹색당, 미래당 정도가 민주당과 경쟁하는 정치가 되면 좋겠다.”

방송인 김제동 씨가 미래당 광진을 오태양 후보의 유세현장에 격려 방문하였다. 오태양 후보가 출마한 광진을에는 전 청와대 대변인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후보와 전 서울시장 미래통합당 오세훈 후보, 국가혁명배당금당 허정연 후보가 출마했다.

듣보잡들의 목소리가 더 주목 받았으면 좋겠다.

“여기 미래당과 오태양 후보와의 인연은 10년 정도 되었다. 듣도 보도 못한 잡것이라고 한다. 듣보잡. 저를 포함해서 우리 같은 듣보잡들이 더 주목받았으면 좋겠고 정치에서도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다. 여기 가진 것 없는 청년들도 정치할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

사실 제가 청년들에게 공감한다 해봐야 라떼 아저씨다. 제가 아무리 공감한다고 해도 서로 각자의 인생이 있는 것 아니겠는가. 우리들 각자 인생이 존중 받는 세상이 되면 좋겠다.

미래통합당 지지하는 것도 괜찮고, 민주당 지지하는 것도 괜찮다. 개인들의 자유다. 많은 정당들이 있는데 그 중에 1~2석 정도는 청년들이 하는 정당도 필요하지 않냐. 청년들 준비가 부족하지만. 우리가 함께 준비해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제껏 준비되었다고 말하는 사람들, 자기들껏만 준비했지, 우리들 이야기는 별로 준비 안했다”

미래당 친구들은 2012년부터 지켜봤다. 직장다니면서 정치하는 모습. 존경한다는 말씀 드리고 싶었다. 여기 선거운동 하는 청년들 돈 받는 사람 아무도 없다. 다 자원봉사로 한다. 이런 청년들도 정치에 들어가서 무언가 할 수 있는 그런 깔개를 만들어주시면 좋겠다.

기성 정치권 모두 물러나라는 것이 아니라 적어도 청년 몫, 청년들의 목소리가 국회에 있어야 한다는 것”

정당투표는 미래당이나 녹색당 같은 원외의 정당에게

“아이들이 태어나자마자 투표권 1세부터 주자. 농담이지만 그래서 정치인들이 아이들을 제일 무서워했으면 좋겠다. 미래당이 이런 아이들까지 다 챙겨주면 좋겠고, 청년들을 가장 닮은 사람들이 정치판에 있어서 목소리를 내고 의견을 수렴하고 그렇게 국회에서 대학등록금 깎자는 이야기 만들어낼 수 있으면 좋겠다.

잘 한번 살펴봐주시고, 정당 번호가 26번이다. 미래당이 있구나, 알아봐주시고 눈여겨 봐 주시면 좋겠다. 혹시라도 이 당과 이름이 비슷한 미래무슨당 찍으려 한 분들 계시다면 26번 미래당도 고민해주시면 좋겠다. 청년정당 한 지 10년이 되어간다. 이 선거운동 자체가 청년들에게 격려와 위로가 되는 것 같다.

큰 정당도 좋지만 정당투표는 우리 같은 듣보잡들의 목소리가 정치권에, 세상에 울려퍼지면 좋겠다. 정의당도 좋다. 미래당이나 녹색당 같은 원외의 정당도 좋다.

마스크가 참 답답하다. 코로나도 얼른 물러나고 따뜻한 봄날이 오면 좋겠다. 모두들 밥 잘 챙겨 드시면 좋겠다. 아까 깔개 선물해주셔서 너무 고맙다. 참고로 고민정 후보랑 억수로 친하다. 고민정 후보한테는 미래당 지지한 거 비밀로 좀 해주시면 좋겠다(웃음) 오세훈 후보는 전혀 모른다”

김제동 씨와 미래당의 인연은 2012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2012년 18대 총선 당시 청년당은 대학등록금, 월세 문제 등 청년문제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위해 창당했다. 기호17번을 받은 청년당은 0.34%, 73,194 표의 정당득표를 받았으며 당시 김제동 씨는 청년들을 응원하며 함께 했다.

당시 김제동 씨는 “청년당이라고 하니 사람들은 청년 문제에만 관심가질 거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그러나 청년 문제는 곧 청년을 아들딸로 둔 부모의 문제고, 앞으로 결혼할 청년들의 아들딸의 문제고, 곧 우리 사회의 문제이기도 하다. 이런 문제를 위해 나선 스스로에게 자부심을 가져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제동 씨는 2017년 미래당(당시 우리미래)이 창당된 이후 자문위원 역할을 하며 청년들과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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