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당 논평 205호] 지구의날 맞이

“가덕신공항은 위헌이다”

지금 전 세계는 코로나19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전환 기조 속에 공항 확장 계획을 취소하고, 항공산업의 축소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대통령의 탄소중립 선언 이후 첫 선거에서 또 하나의 공항이 약속되고, 10여개가 넘는 공항들이 계획되어지는 지금의 상황은 명백한 시대역행이다.

또한 신공항 추진 과정 속에서 주민들의 기본권은 철저히 무시되고 있다. 가덕도는 신공항 이전에 부산신항이 들어오며 마을 두 곳이 사라진 전례가 있다. 고향땅과 바다를 내준 대가로 주어진 초라한 보상은 금새 다 흩어져버리고, 풍요로운 선물을 안겨주던 바다는 폐기물과 오염으로 황폐해지고 있다.

미래당은 지구의날을 맞아 주민분들과 함께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에 대한 헌법소원을 본격화 한다. 주민들의 삶을 지키고, 그 분들이 누려온 자연의 순환을 다음 세대에게 이어가는 가장 중요한 의무를 다하기 위한 싸움이다. 또한 그린뉴딜포럼 공동선언과 함께 슬기로운 기후행동 시민캠페인 주간을 통해 심각성을 알리고, 생활 속에서 지구환경지킴이 역할을 자임할 것이다.

역사를 이어받고 다음 세대에게 이어가야 할 시민으로서의 기후 책임을 함께 나누기를 지구의 날을 맞아 제안하며 미래당은 기후용사로서 앞장설 것이다.

  1. 4. 22.
    미래당 기후미래특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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