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당4주년 당원들께 보내는 편지] 돌아보면 모두 성공이었습니다.

[창당4주년 당원들께 보내는 편지]

돌아보면 모두 성공이었습니다.

4년 전 촛불의 광장에서 평범한 청년들이 당원들과 국민들을 지지와 응원을 받아 정치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낮에는 일하고 저녁에는 정당에서 자원활동하며 청년 당사자로서 피, 땀, 눈물을 흘리며 한국정치의 미래가 되기 위해서 쉼 없이 뛰어왔습니다.

아직 미래당은 듣보잡입니다. 선거에서 국회의원이나 지방의원 등을 배출하지 못했습니다. 또 이번 4월 보궐선거에서 3명의 후보를 출마시켰지만, 언론의 큰 관심을 받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4년 동안 미래당이 이루어온 것을 돌아보면 모두 성공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누구도 하지 못했던 청년당사자로써 창당을 이루었고, 청년기본법 제정과 선거제도 개혁의 마중물이 되었습니다. 또한 채용비리 문제와 기본소득정책을 사회 의제화 시켰습니다. 또한 복지국가를 넘어서 행복국가로 대한민국이 나아갈 바를 제시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가끔은 왜 이 길을 가는지? 어디로 가는지? 의문이 들 때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이 길을 걸어가는 이유는 지켜봐 주시고 응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는 수많은 당원과 시민분들이 계셨기 때문입니다.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약속드립니다. 많이 부족하고, 흔들리지만 이 길을 뚜벅뚜벅 걸어가겠습니다. 4년 전 당원과 시민들께 약속했던 국민주권, 청년독립, 기본소득, 통일한국이라는 꿈을 이루고 행복국가의 전환을 통해 미래문명을 선도하겠습니다.

미래당 청년들이 대한민국의 희망이 되겠습니다. 지켜봐주세요. 감사합니다.

2021. 3. 20.

미래당 두손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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