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오태양, ‘성소수자 인권’ 명시한 2기 학생인권종합계획 반대한 보수단체 규탄

  • 4월 6일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보수교육단체가 학생인권종합계획을 반대하는 피켓 시위를 하는 가운데, 성소수자 인권을 대변하는 오태양 서울시장 후보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보도자료]오태양, ‘성소수자 인권’ 명시한 2기 학생인권종합계획 반대한 보수단체 규탄

– 2기 학생인권종합계획은 70년 교육역사상 가장 진일보한 인권교육

– 성범죄, 정실질환과 성소수자 인권 구별 못하는 보수단체 국민희망교육연대 사실 왜곡

서울시교육청이 지난 1일 ‘제2기 학생인권종합계획’에 성소수자 인권을 보호하는 내용을 포함한 가운데, 보수단체인 국민희망교육연대는 4월 6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학생인권종합계획 중단을 촉구한 바 있다. 이에 성소수자를 대변하는 오태양 미래당 서울시장 후보는 4월 6일 오후 3시에 맞불 기자회견을 열고, 2기 학생인권종합계획에 대한 반대성명 발표한 보수단체 국민희망교육연대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오태양 후보는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통해 서울시교육청에서 2기 학생인권종합계획을 발표하자마자 보수단체에서는 3천여 건의 조직적인 반대민원을 제기하고, 오늘 국민희망교육연대는 기자회견을 열어 2기 학생인권종합계획의 철회와 교육감의 사죄 등을 요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오 후보는 국민희망교육연대 등 보수단체들의 조직적 방해 행위는 성적 정체성과 성적 지향의 존중을 내포하고 있는 헌법상 기본권에 대한 무지함에서 비롯된 행위라고 일침했다. 또한 오 후보는 성소수자 청소년들의 인권을 보호한다는 조항이 명기된 2기 학생인권종합계획이야말로 대한민국 70년 교육역사상 가장 진일보하고 인권 친화적인 교육방침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오 후보는 국민희망교육연대가 청소년들에게 소아성애나 동물성애와 같은 다른 성적지향과 혼란을 야기하는 것 아니냐는 주장을 하는 것에 대해서 이들의 주장은 범죄행위인 소아성애, 동물권을 훼손하는 동물성애를 성소수자의 인권과 구별도 못하는 주장을 저렇게 공개적으로 한다는 것은 굉장히 부끄럽고 창피한 일이라고 비판했다.

한편 오태양 후보는 지난 3월 25일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의 정책 간담회를 통해 2기 학생인권종합계획에 대한 현황을 공유받고, 학생인권종합계획에 청소년성소수자단체가 제안한 5가지 내용(① 실질적인 차별금지 조항 제정, ② 학교폭력 징계 사유에 성소수자 차별 포함, ③ 교사의 성소수자 인권의식 개선, ④ 성소수자 청소년들의 자긍심 교육, ⑤ 학교의 인권보호 울타리 마련)을 포함할 것을 제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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