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미래당 오태양, 국방부 앞 “변희수 하사 복직하라”

* 오태양 미래당 서울시장후보가 4월 6일 국방부앞에서 성소수자 인권을 상징하는 무지개 깃발을 들었다.

[보도자료]미래당 오태양, 국방부 앞 “변희수 하사 복직하라”

-20년 전 공개적 양심적병역거부 했던 국방부 앞에서 다시 기자회견

-고 변희수 하사에 대한 사죄와 명예 회복 요구해

미래당 오태양 서울시장후보는 4월 6일 오후1시에 국방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전환을 이유로 강제전역 조치되었던 고 변희수 하사의 복직을 요구했다.

오 후보는 기자회견 발언을 통해 20년 전 공개적 양심적 병역거부를 선언하며, 국방부에서 헌법상 권리를 주장한 바 있다며, 다시 20년 후 동일한 장소인 국방부에서 대한민국의 훌륭한 군인이었던 고 변희수 하사님의 명예회복과 복직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한다고 언급했다.

오태양 후보는 고 변희수 하사는 동료들에게 군복무 역량과 자질이 매우 높이 평가되었던 소중한 대한민국의 군인이었지만, 국방부는 고 변희수 하사의 성별정정을 장애로 판단하여 그를 강제전역 조치하고, 변희수 하사의 복직 소송에서도 반대의사를 표명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오 후보는 고 변희수 하사가 이후 스스로 생을 마감한 것은 명백한 사회적 타살이며, 그에 대한 첫 번째 책임은 국방부에 있다고 일침했다.

또한 오 후보는 국방부에게 ▲ 고 변희수 하사와 유가족 및 변희수 하사의 군복무와 복직을 돕기 위해 헌신했던 시민운동가들에게 사죄, ▲ 강제 전역 조치로 불명예 제대 당한 고 변희수 하사의 명예회복, ▲ 고 변희수 하사의 강제 전역 조치를 즉각 철회하고 고 변희수 하사의 명예 복직 즉각 시행 등을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오태양 후보는 “혐오와 차별에 맞서 평등한 서울 누구나 자신의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는 다양성의 서울, 시민의 모습을 닮은 무지개 서울을 만들어 가겠다”며 남은선거기간 동안 응원과 지지를 호소했다.

* 오태양 후보가 4월 6일 국방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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