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당 아나키스트 모임

20년 5월 온라인+오프라인 모임 후기

0 답변 글타래를 보이고 있습니다
  • 글쓴이
    • #16580
      연하수정
      참가자

      또또또 ㅠ_ㅠ…. 후기가 늦었네요. 죄송합니다.

      미래당 아나키스트 모임 (미아모) 은 5월 31일, 5월의 마지막 날! (이러다 마지막날 매니아 되는 건 아닌지 ^^;) 미래당 당사와 부득이하게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인해 라인 어플에서도 2020년 네 번째 모임을 진행하였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절반의 인원은 가까이서 뵙지 못 했지만, 총 8명이 함께 하였습니다.

      시작 전 간단하게 체크인 -> 내가 원하는 미아모 조직의 모습 -> 미아모에서 추구해 나갔으면 하는 것과 그렇게 생각한 이유? (아나키스트 그룹 조직 포함) -> 추구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 해야 하는 것? -> 미래당 내 고민 -> 체크아웃 이런 과정을 통해 진행이 되었습니다.

      요즘, 미래당과 아나키스트 그룹 양쪽의 ‘조직’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주제를 잡지 못한 소모임장은 “옳다구나!”하며 주제를 잡았는데, 역시나였다죠. 정말 괜찮은 아이디어를 서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별했던 이야기 몇 개만 꼽아서 공유드리자면,
      – 미래당 아나키스트 모임이 노동 연대 시위에 많이 참가했으면 한다.
      (다가오는 7월 21일 노동자대회, 8~9월 사이 퀴어문화축제 제안받음)
      – 미아모와 같이 하는 것은 당원이 아니거나 타 당원이면 부담스러운데 아나키스트 그룹이 그 다리 역할을 해 주었으면 한다.
      – 행동과 실천이 필요하다. 사회생활에서 권위주의 행동을 타파하는 문화를 실현해보자.
      – 미래당이 청년 정체성을 포기하는 것은 그저 그런 진보정당이 되는 길이고, 국민정당으로 가려면 정당의 색은 확실히 해야 방향성이 확실해진다! 할 거면 제대로 했으면 좋겠다. (ex. OECD 저출산 꼴찌 타파하자.)
      – 2017년도에 시위로 인해 탄생하게 된 정당이 현장성에 굉장히 소홀했는데, 노동 현장에 같이 참여하는 정당이 되어 인지도를 높이자.
      – 대표들이 얼마나 민주적인지, 당원 의견이 얼마나 직접 잘 전달이 되는지가 중요하다.
      – 중앙에서 각 지역에 분배를 잘 해서 지역활동을 해야 한다.
      – 소모임은 하나의 계파같이 느껴지고, 미아모가 가장 급진적이고 좌파적인 주장을 하는 조직이 되어야 한다.
      – 미아모는 나이브하고 신좌파적인 성향을 벗어나자.
      – 직접민주적으로 운영하되, 다수가 소수를 배척하지 않는 형태였으면 좋겠다. 그 과정은 서로 합의로 맞춰나가면 좋겠다.

      정말 다양한 이야기들이 오갔쥬~? ㅎㅎ 벌써부터 다음 모임의 내용이 많이 기대됩니다! 아직은 일정을 조율중이지만, 연대활동 또는 기존 모임으로 추진해서 일정 잡히면 말씀드릴게요!!! 🙂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상황으로 인해 일정은 한 달에 한 번 유지하되, 모임 형태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이것 또한 같이 안내될 수 있도록 할게요!!)

      +) 생각보다 온오프라인 모임 병행은 순조로웠지만, 라인 어플이 잘 끊긴다는 평, 진행자로서 온라인 연결 통신 문제에 좀 더 많은 신경을 쓴 점은…. 아쉬운 점으로 남네요 ^^;;;

      저희는 이처럼 자유롭게 말할 수 있고, 상호간의 합의를 통한 모임을 운영하는 것을 ‘지향’하는 모임입니다~ 부담없이 다음번에는 꼭 함께 해요!!!
      아참!!! 당원이 아니신 분들도 언제든 가볍게 참여 가능하세요~~ 우리 제발 언제 한 번 만나요 🙂

      #미래당 #아나키스트 #미아모 #조직 #토론모임 #우리가_미래다 #아나키즘

0 답변 글타래를 보이고 있습니다
  • 답변은 로그인 후 가능합니다.

로그인하세요.

또는    

계정 내용을 잊으셨나요 ?

Create Accou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