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총선 비례대표] 손주희 후보 출마의 변

정치한다고? 진보야 보수야? 그래서 너는 뭘 할 건데? 미래당 활동가로 가장 많이 들었던 이야기입니다. 저는 제가 정치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일상을 살아가고 있다 말하고 싶습니다. 정치는 삶입니다. 정치는 사람입니다. 사람이 있는 곳에서 20대를 보냈고 그 이야기가 모여 2012년 청년당이 되었습니다. 당시 무섭게 오르는 등록금에 형편이 어려운 친구들은 휴학을 하고 그나마 나은 형편의 친구들은 대출을 받았습니다. 그것이 당연하다고 묵인하는 사회가 이상했습니다. 사람이 힘든데, 대한민국은 왜 가만히 있는가. 돈 없어서 공부 하지 못하고, 돈 없어서 꿈을 중단하고, 돈 없어서 집 마련하지 못 하는 이 사회에 분노했습니다. 그래서 청년당을 시작했습니다.

8년이 지나 2019년 조국사태에 다시 청년들이 분노했습니다. 결국 긴 시간 대한민국 사회는 청년의 목소리에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사람을 들여다보면 알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사회가 얼마나 기형적 구조를 가지고 있는지 말입니다. 2012년 청년당으로부터 청년정치를 개척하고, 대한민국을 살아온 청년으로서 말하겠습니다. “정치세대교체로, 이제 근본 뿌리를 뽑아서 해결하겠습니다.”

불공정과 불평등으로 성을 쌓고 특권을 누려온 국회는 먼저 가진 것을 내려놓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국민의 혈세로 지급되는 국회의원 연봉은 1억472만원. 최저시급을 받는 국민의 수는 414만명, 그것마저 받지 못하는 국민이 300만명입니다. 국회의원은 개인의 안위를 위한 자리가 아닙니다. 봉사자의 자리입니다. 위임한 역할보다 더 많은 것을 가지고 있다면 없애고 덜어내야 합니다. ‘국회의원최저임금비례법’을 통해 높은 도덕성과 희생이 요구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사람을 보는 정치로, 국민을 섬기는 국회로 바뀔 수 있습니다.

미래당이 하겠습니다. 제가 하겠습니다. 평범한 청년들의 알바월급으로, 무보수 자원봉사로, 바닥에서부터 사람과 사람의 손으로 만들어 왔습니다. 떳떳함으로 당당함으로 ‘국회의원최저임금비례법’을 해 내겠습니다. 제가 국회의원이 된다면 최저임금을 받고 마음껏 기쁘게 일 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미래당과 함께 ‘정치세대교체’로 대한민국을 뿌리채 바꾸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후보자 약력]

1986 대구출생
2005 동국대학교(경주) 불교학과 입학

2009 인도·필리핀·몽골 3세계돕기 자원활동가
2011 청춘콘서트 대구 내부총괄
2012 청년당 대구시당 운영위원
2013 (재)평화재단 청년포럼 경북 팀장
2017 미래당 대구시당 사무국장
2019 미래당 경북도당 창당준비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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