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톡방

[논점-1] 온라인 정당으로 변화하자!

온라인(플랫폼)
작성자
작성일
2019-06-26 15:17
조회
993

그동안 미래당은 오프라인/지역조직 기반으로 활동해왔는데, 지금 여러가지 한계에 봉착해 있다고 생각해요.

현재의 양당구조는 워낙 강고해서 소수-원외정당이 오프라인에서 확장성을 가지려면 많은 인력과 자본이 있어야 되는데.. 우리는 사람도 적고 돈도 적고.

그래도 열심히 노력해보고 있는 정치사업은 상근자 중심으로 진행해야 하는데 (기자회견은 밤에 하거나 주말에 하면 아무도 기자가 오지 않음) 우리는 월급을 줄 수 없으니 상근자들은 생계를 유지 하러 가야하고.. 점점 상근자가 줄어들고.. 상근자 중심이 되다보니 다른 활동가들은 동력이 떨어지고.. 

우리의 조직 주력사업인 공감학교는 참 좋은 프로그램이지만, 새로운 사람의 유입이 좀처럼 일어나지 않고. 뿌리도 매번 같은 사람이 모여서 이야기하니 동력이 생기기 쉽지 않은 상황.

 

 

그래서 과감하게 온라인 정당으로 전환하는 것을 제안합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동의한다고 생각되지만 방향성이나 우려점에 대해 같이 더 토론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온라인정당으로 이동할때의 주요전환지점은 3가지 정도라고 보여요. 

 

  • SNS 기반 컨텐츠 중심사업으로 전환 : 그 동안 진행해왔던 오프라인 조직사업(공감학교, 뿌리 등등)을 과감하게 그만두거나 축소하고 SNS 기반 컨텐츠 중심사업으로 이동함.
  • 지역조직에서 온라인조직으로 이동 : 모든 팀은 하나의 온라인 게시판을 가지고 거기에서 주요 업무내용을 소통하고 온라인 도구를 적극적으로 사용하여 협업함. 그 팀은 지역기반으로 구성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관심사로 구성하는 것을 더 기본으로 함.
  • 온라인 기반 의사결정 및 정보공개에 역량 투자 : 현재보다 더 열린 의사결정 시스템을 구성하고 정보공개 하는 것에 주요역량을 투자함.

 

 

장점

  1. 그 동안 오프라인사업에 사용되던 역량을 SNS 컨텐츠 사업에 집중함으로써 좀 더 다수 대중에게 미래당이 확산되는 효과.
  2. 밀레니얼 세대는 디지털 네이티브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음. 거기에 맞춰 우리 정당이 변화해야 미래에도 가능성을 가지는 것.
  3. 온라인 조직기반으로 이동하면 중앙당과 시도당을 통합적으로 운영할 수 있음.  중앙에 집중된 권한과 역할을 시도당과 함께 나눌 수 있다고 생각됨. 오프라인에서는 지역의 한계를 넘기가 쉽지 않지만 온라인에서는 온라인 화상회의등 여러가지 도구를 통해 협업이 가능해지기 때문. 마찬가지 이유로 저녁활동가들이 조금 더 재밌고 활동적으로 일 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고 생각함. 

 

단점

  1. 지역성의 약화. 시도당 대표의 권한이 약화됨. 약한 지역조직은 중앙으로 흡수 될 가능성이 높음. 지역이슈 활동은 힘을 받기가 쉽지 않을 것. 마찬가지 이유로 지역구 후보 전략 약화.
  2. 자율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조직을 끌고가는데 더 높은 리더쉽과 역량이 요구됨.
  3. 온라인 친화적이지 않은 활동가들의 활동약화
  4. 총선이 얼마남지 않은 상황에서 정당의 전체적인 변화로 인해 총선에서 유의미한 결과를 얻어내는 것이 쉽지 않음.
전체 3

  • 2019-06-26 15:36

    좋아요 버튼 위치가 아쉽네유 ㅎㅎ 찾기 힘들당 ㅋㅋ
    온라인 정당 좋아요 1드립니다 ㅋ


  • 2019-06-26 15:59

    드는 생각은 다들 이런 온라인 라이프에 익숙한가? 싶은 우려도 있음 ㅋㅋㅋ우리부터가 안하면 망인데 밥상만 잘 차려놓고 아무도 안먹으면 어쩌나 싶은


  • 2019-06-26 22:02

    맞아요~ 그런데 사실 다들 스마트폰 되게 많이 보잖아요. 억지로 라이프스타일을 바꾸는 문제라기보다는,, 평소에 얼마나 소통하고 마음을 쓰는지의 문제일 것 같기도 합니다.
    시도당 운영위원회나 내부 텔레방, 중앙당의 부서들, 다양한 TF 들에서 어떤 소통을 얼마나 하고 있는지에 따라 게시판 활용 정도가 다를 것 같아요.
    익숙하지 않다면 구조적으로 일정한 부분을 의무화하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주례회의 때 가장 열띤 논의사항을 게시판에 올린다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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