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총선 비례대표] 우인철 후보 출마의 변

세 번째 출마를 하고자 합니다.
21대 총선에서 미래당의 국회의원 비례후보로 출마합니다.

정치는 사람을 살리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치를 통해 지금보다 나은 사회를 만들 수 있다고 믿습니다.
제가 가진 에너지를 이 일에 기쁜 마음으로 쓰고 싶습니다.

저는 두 번의 낙선 경험이 있습니다.
2012년 청년당 국회의원 비례후보.
2018년 미래당 서울시장 후보.

다소 부담스런 이력들입니다.
겁도 많고 사람들 앞에 서는 것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데
정치인으로서 잘 준비된 것도 아닌데 저는 출마를 했습니다.
주어진 인연 속에서, 늘 흔들리는 마음으로 출마했습니다.
권한을 달라고, 잘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것이
모순처럼 느껴질 때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좋은 후보가 아니었습니다.
정치인이 가진다는 굳건한 신념도 없었고
스스로 가진 마음의 짐이 무거워
주변을 둘러볼 여유도 부족했습니다.
그런 제가 세 번째 출마를 합니다.

청년의 얼굴이 떠오릅니다.

영등포에서, 청년임대주택 건립에 반대하는 주민들이 있었습니다.
빈민아파트가 들어오면 주변 집값이 떨어진다고 했습니다.
동네 공원 한켠에 노란 텐트를 치고 주택 건립을 촉구했습니다.
주변 원룸에 산다는 이름 모를 청년이 찾아왔습니다.
그는 따뜻한 음료를 건네며 집이 지어질 수 있게 해달라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청년의 얼굴이 떠오릅니다.

그는 청년정책 제안 게시판에 글을 올렸습니다.
‘요즘 청년들 정말 힘듭니다. 스트레스도 심하고 몸도 많이 아픕니다.’
‘혼자 사는 청년들에게 밑반찬을 배달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에는 ‘정책으로 성립될 수 없다’는 댓글이 달렸습니다.

국회에 들어간다면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고 싶습니다.
국회의원1인과 보좌진9인으로 구성된 국회의원실이 아니라
더 좋은 정치를 꿈꾸는 청년정치플랫폼을 만들고 싶습니다.

미래당을 넘어, 더 넓은 연대의 장을 만들겠습니다.
국회의원에게 주어지는 자원과 정보, 기회를 공유할 것입니다.
지혜를 모으고 문제를 해결하며 함께 성장하겠습니다.

미래당의 이름으로 3%를 득표하고자 합니다.
미래당을 넘어 정치세대교체의 바람을 일으키고 싶습니다.
21대 국회에 청년의원 100인이 입성하는 꿈을 꿉니다.

청년들에게 많은 응원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보내주신 귀중한 마음들, 잊지 않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후보자 약력]

현) 미래당 대변인·정책위원장
전) 2018년 미래당 서울시장 후보
전) 미래당 공동대표
전) 가치혼합경영연구소 연구원
전) 서울시 청년허브 일자리사업단·교육팀
전)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P.M
전) 2012년 청년당 비례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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